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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유럽인 유전자 뛰어나서 아프리카 정복했다? 천만에"
에피소드2 '총, 균, 쇠'(1997) 제레드 다이아몬드 ▶세줄 요약 출간 25주년 기념 뉴에디션 -"역사가 종족마다 다르게 진행된 이유는 환경의 차이 때문이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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규제 '대못' 빼도, 재건축 주춤?…'안나 카레니나 법칙'에 달렸다 [안장원의 부동산 노트]
안장원 부동산선임기자 “행복한 가정은 서로 닮았지만 불행한 가정은 모두 저마다의 이유로 불행하다.” 러시아 대문호 톨스토이가 쓴 소설 『안나 케레니나』(민음사)의 첫 문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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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I 등장에 '쓸모없어지는 인간' 운명은…『사피엔스』가 답한다
에피소드1 '사피엔스'(2011) 유발 하라리 ━ ▶세줄 요약 -수십만년전 다양한 호모 속의 하나였던 사피엔스 종은 힘, 통합, 행복이라는 키워드를 바탕으로 인지혁명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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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바타 감독도 EBS 출연했다, 석학 81명 ‘위대한 섭외’ 비밀 유료 전용
조지프 나이 전 미국 국방부 차관, 『빈곤의 종말』 저자 제프리 삭스, 『총, 균, 쇠』의 재레드 다이아몬드, 『허삼관 매혈기』를 쓴 소설가 위화, 영화 ‘아바타’의 감독 제임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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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중앙일보 선정 '99 좋은책 100선] 대학.일반부
□어느 날 나는 흐린 주점에 앉아 있을 거다 (황지우.문학과지성사) 한동안 시 바깥에서 노닐다 이제 중년을 넘긴 시인이 여전히 감수성 넘치는 시어로 8년만에 내놓은 시집. □기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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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제3의 침팬지" 재레드 다이아몬드 著
미국 캘리포니아대 생물학 교수의 역저. 침팬지의 유전형질과 단지 1.6%의 차이를 보이는 「제3의 침팬지」,즉 인간이 자연계의 패자(覇者)로 진화하는 과정을 생물학.역사학.고고학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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멍청한 지도자가 멍청한 정책 펴도 민주주의 아래서는 바꿀 희망이 있다
━ 빌 게이츠도 반한 『대변동』의 저자 재레드 다이아몬드 교수 흔히들 ‘일반론자(generalist)는 가고, 전문가(specialist)는 오라’고 말한다. 이 주장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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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북, 한국에 새 정부 들어서면 예측 힘든 방향으로 행동 가능성” [중앙일보-CSIS 포럼]
━ 한반도 비핵 평화의 길 ‘한반도 비핵 평화의 길’이란 주제로 열린 2세션에서 한·미 석학들은 종전선언과 비핵화 협상, 대북 인도적 지원 문제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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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물은 목재 대신 철근 써 진화, 사회 뼈대는 혁신 안돼 퇴화
━ 도시와 건축 코끼리는 체중이 몇t이지만 고래는 수십t에 달한다. 대체적으로 수중 포유류 동물은 육지 포유류 동물보다 덩치가 훨씬 크다. 과학자들은 그 이유가 차가운 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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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글 사랑에 빠진 외국인을 찾아서
중국 베이징(北京)에 주재하고 있는 알바니아 대사 쿠이팀 자니(사진). 벌써 5년째 알바니아-한국어 사전을 수(手)작업으로 만들고 있다. 발칸반도 서남부의 작은 나라 알바니아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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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명 붕괴 막을 힌트, 수렵채집 사회서 찾아라
미국 코미디언 조 앤시스는 ‘사람은 누구나 다 이상하다’고 주장한다. 이렇게 말했다. “정상적인 사람은 여러분이 잘 모르는 사람들 외에는 없다.” 문명인도 ‘야만인’도 이상하기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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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교육이 미래다] 글로벌·혁신 수업으로 학생 수업 만족도와 교육 효과 높여
성균관대학교 성균관대는 시범 운영했던 글로벌·혁신 수업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. 또 지난 학기 재레드 다이아몬드 UCLA 교수를 석좌교수로 영입해 ‘대격변의 시대’를 주제로 강의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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쫄깃한 식감vs딸기보다 달다…찰옥수수·초당옥수수, 뭘 먹지 [쿠킹]
찰옥수수와 초당옥수수. 양자택일의 기로에 자주 올라오는 주제다. 어떤 게 더 취향이냐고 묻는 양자택일이다. 이 질문에 옥수수 유전육종학을 연구하는 충북대 식물자원학과 소윤섭 교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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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책꽂이] 초예측 外
초예측 초예측(유발 하라리 외 7인 지음, 오노 가즈모토 엮음, 정현옥 옮김, 웅진지식하우스)=넘치는 미래 예측서. 결국 누구의 예측이냐가 문제다. 그런 점에서 자신 있는 책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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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주 1권 독파 ‘책벌레’ 6년째
━ 책 읽는 마을 ⑨ 본죽 웜웜스 웜웜스 회원들. 왼쪽부터 김태헌·홍주혜·함진경·이재의·정웅수·권오철·백민선씨. [권혁재 사진전문기자] 프렌차이즈 죽 전문점 본죽의 서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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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균과 바이러스의 차이를 아십니까 그 사이에 새 인문학이
에볼라 바이러스 완치 간호사를 포옹하는 오바마 대통령 사진이 이번 주 초 신문 1면을 장식했다. 하지만 외신은 그녀가 어떤 치료를 통해 음성 판정을 받게 됐는지는 아직 불분명하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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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글로벌 책읽기] 석학 148명에게 묻다, 세상은 어떻게 움직이나
‘책과 지식’에서 해외 신간을 살피는 ‘글로벌 책읽기’를 시작합니다. 각계 전문가들이 각국 출판계의 화제작을 소개할 예정입니다. 폭넓고 역동적인 세계 지식사회의 흐름을 먼저 만나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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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한국이 중·일과 이웃한 건 때론 축복, 때론 저주”
관련기사 문명 붕괴 막을 힌트, 수렵채집 사회서 찾아라 21세기에는 거대담론이 나오기 힘들다. 오늘날 학문 세계는 고도로 세분화됐다. 말은 쉽지만 다학문적(multidiscipl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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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명 붕괴 막을 힌트, 수렵채집 사회서 찾아라
미국 코미디언 조 앤시스는 ‘사람은 누구나 다 이상하다’고 주장한다. 이렇게 말했다. “정상적인 사람은 여러분이 잘 모르는 사람들 외에는 없다.” 관련기사 “한국이 중·일과 이웃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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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대학, 디지털 대전환을 만나다] '글로벌·혁신 수업' 통해 미래 대학교육 모델 제시
성균관대학교가 지난 학기 시범운영했던 글로벌·혁신 수업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. 현재 전체 수업의 10% 정도인 글로벌·혁신 수업 비율을 확대해 성균관대를 대표하는 글로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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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달의 책] 자원 부국 가나가 한국보다 가난한 까닭 외
중앙일보와 교보문고가 함께 하는 ‘이달의 책’의 5월 키워드는 ‘인류는 어디로 가야하는가’입니다. 기후변화와 불평등 등 전세계적인 문제들이 인류 앞에 놓여있고, 과학기술의 발전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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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철호의 퍼스펙티브] 시장의 복수…“한국 경제에 먹을 게 없어졌다”
━ ‘먹튀 논란’마저 사치라는데… 지난 30년간 서울에서 일한 글로벌 금융 CEO의 이야기다. “박근혜의 창조경제나 문재인의 평화경제가 무엇인지 도무지 모르겠다. 한 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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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기후변화·불평등·자원고갈 문제, 전 세계 협력해 풀어야”
━ 성대국제컨퍼런스 ‘왜 지금 협력인가’ 김준영 성균관대 이사장(왼쪽 둘째)이 28일 성균관대학교 600주년기념관 회의실에서 열린 제2회 성대국제컨퍼런스에서 재레드 다이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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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책읽는 마을] 일주일에 한 권씩…책 읽는 책 벌레
죽 전문점 본죽의 독서 모임 웜웜스 회원들. 매주 한 권씩 책을 읽고 화요일 일과 시간 전에 독서토론을 한다. 왼쪽부터 김태헌·홍주혜·함진경·이재의·정웅수·권오철·백민선씨. 권혁